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 (문단 편집) === 부무장 === * '''WU Silent Pistol''' (7/21) [[파일:attachment/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WUSP.png]][br][[파일:attachment/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WUSPHUD.png]] '''비살상 무기''' . 메탈기어 시리즈에서 전통적으로 기본 무기로 등장하는 마취총으로, 적군의 머리를 맞추면 한 방에 잠재울 수 있다. 대부분의 미션에서 처음부터 들고 시작하며, 처음에 주어지지 않는 미션의 경우 무기고나 감시탑 등에 숨겨져 있다. 내장형 소음기를 가지고 있어 소음기의 내구도가 무한대이기 때문에 아무리 쏴도 소음기가 부서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소지 탄수가 최대 28발(7발+21발)로 부족하다 싶으리만큼 적고 시리즈 전통의 단발식 마취총이라 한번 쏠때마다 재장전을 해야하는 것이 결점. 팬텀 페인에서는 헬기로 탄약 보급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라운드 제로즈에서는 보급이 안되므로 현지에서 예비탄약을 찾아야한다. 대부분의 미션에서 마취탄은 무기고에는 탄약통이 없고 맵 여기저기에 위치한 초소에 탄약통이 놓여있으니 참고. 마취탄 예비탄약이 있는 곳은 확실히 알아두는 것이 좋다. 노킬+소음기 장착이라는 메리트 덕에 대대로 사기 무기 취급 받는 무기지만, 시리즈가 거듭날 수록 꾸준히 조준점 너프를 받았고[* 레이저 포인트 제거 → 원형 조준점 → 수평 조준점.] 사격 거리가 멀어질 수록 탄이 하강하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 지금에는 그럭저럭 밸런스있는 무기가 되었다. 전작에 비해 확실히 헤드샷을 내기도 어렵고 적은 탄수가 발목을 잡을 때도 많다. 다만 새로 변경된 조준점이 정밀조준에는 더 좋다는 평도 있다. 익숙해지면 30~40m 정도의 꽤 먼 거리에서도 쉽게 헤드샷을 낼 수 있으며 거리가 멀어 헤드샷이 어렵다면 몸에다 대강 두세방 쏴두면 잠시 후 잠든다. 1발 맞출때마다 30초→10초→3초→0초로 잠드는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이 감각을 잘 익혀두면 몸샷으로 시간차 플레이도 가능해진다. 본편인 팬텀 페인에서도 기본 무기로 나오긴 하지만 처음에는 무한 소음기가 아니라 2탄창(15발)쯤 쏘면 부서지는 저질 소음기를 써야하므로 소음기 때문에 남용하기 어려운 무기로 나온다. 내장 소음기는 5성에서나 언락되는 고급무기로 나오는데 그냥 중급 소음기(30발)만 달아도 탄약을 다 쓸 때까지 소음사격을 할 수 있다보니 정작 개발해도 쓸데가 별로 없는 비운의 무기다. 탄약은 팬텀 페인에서는 기본 탄창으로는 7/14로 1탄창 적기 때문에 10발짜리 연장탄창이 달리기 전에는 GZ 쪽이 탄약 소지량이 우월하다. GZ 버전은 5성 WU Silent Pistol에서 탄창을 7발 탄창으로 교체하고 플래시 라이트/레이저 사이트를 제거한 형태. 다만 외형과 성능이 동일한 팬텀 페인 5성 마취총의 경우 마취 위력이 높아 몸샷 두방이면 바로 잠들어버리는데 비해 여기선 위력만큼은 1성급의 저위력이라 4발을 맞아야 바로 잠든다. 소음기가 부서질 염려는 없지만 소지한 탄약이 적으니 가능하면 헤드샷을 노리자. 유효사거리도 1성급이라서 정조준시 크로스헤어가 빨갛게 변하는 보정이 걸리는 거리는 20미터 정도. 본편에서는 2성부터는 롱배럴 컨버전으로 유효사거리가 35m로 늘어난다. 어떻게 생각하면 1성 버전에 소음기만 내장으로 교체한 버전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다. 여담이지만 WU라는 이름이 중국산(...) 같은 느낌인데 실제로는 설정상의 총기제조사인 '윈더저'(Windurger)를 줄여서 표시한 것이다. 디자인면에서는 [[루거 Mk 시리즈|루거 MK 2]]가 원형인 것 같다. * '''AM D114 Pistol''' (7/63) [[파일:attachment/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D114.png]][br][[파일:attachment/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D114HUD.png]] 캠프 오메가의 미 해병대가 기본적으로 부무장으로 지닌 권총으로, GZ 유일의 살상용 권총. 미군이 제식으로 사용하는 --그리고 스네이크가 덕질하는-- 45구경 권총으로 현실의 [[M1911]]에 해당하는 포지션의 권총이다. 외관상으로는 [[브라우닝 하이파워]]+[[M1911]]의 상부 슬라이드 모양과 [[SIG P220]]의 하부를 섞은듯한 외형을 하고 있다. 미군의 제식무기 답게 무기고에도 놓여있으며 해병대원들을 잠재우거나 스턴, 홀드업, CQC 등으로 소총을 집지 않은 상태에서 스네이크를 공격하려할 때 해병대원들은 부무장인 이 권총을 뽑아든다. 빈사 상태가 된 병사들 중 일부는 마지막 발악으로 꺼내들어서 쏴대다가 과다출혈로 절명하기도. 무기고에서 얻는 방법도 있지만 쉽게 얻으려면 CQC로 상대의 무기를 빼앗는 동작을 할때 소총 등의 주무장을 가지지 않은 적의 무기를 빼앗으면 이것을 빼앗게 된다. 살상 플레이를 하기 위해 뺏어 쓸 수 있지만 소음기가 달려있지 않아 실제 실용성은 고만고만. 살상용 부무장이라면 차라리 랭크 보너스로 받을 수 있는 소음기 달린 Sz.-336을 쓰는 편이 낫다. 다만 대구경 권총이라 그런지 화력이 의외로 화끈한데 몸샷 3발이면 바로 사망한다. 이 정도 화력이 나오려면 팬텀 페인에서는 4~5성까지 개발해야하고 외형이 동일한(소음기를 포함한 액세서리가 전혀 없다) 1성 AM D114로는 족히 6~7발은 쏴대야하기 때문에 본편에서 써보고 괴리감을 느끼게 되는 무기 중 하나. 탄약량도 팬텀 페인 버전의 7/56보다 1탄창 많다. 어째선지 이 권총만큼은 적군을 무력화 상태에서 떨어트린후 깨워도 다시 집어드는 상태이상이 있다. * '''Uragan-5 Pistol''' (5+45) [[파일:attachment/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Uragan-5.png]][br][[파일:attachment/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URAGANHUD.png]] '''비살상 무기'''. 설정상 권총형 샷건(!)이라고 한다. 탄약이 샷건 셸이라고. 다만 이 모델은 압축공기로 충격을 가하는 '에어쇼크탄'을 사용하는 비살상 컨버전으로 맞은 적은 WU Silent Pistol 과는 달리 수면이 아닌 스턴상태가 되는 것이 특징. WU Silent Pistol과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있다. 발사시의 반동이 커서 연속 발사가 어렵고 리볼버의 특성상 탄약 재장전 시간이 길지만 아무데나 대충 맞춰도 한방에 무력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소지 탄수도 마취탄보다 많다. 그에 반해 소음기가 장착되어있지 않고 마취 상태에 비해 스턴 상태의 무력화 시간이 짧아 적군이 금방 깨어난다는 것이 결점. 그리고 리볼버이므로 다른 총기류와 달리 탄창이 가득찬 상태에서 재장전을 하더라도 약실에 +1발이 되지 않는다. 예비탄 보충은 무기고 등에서 가능한데 자막에는 '스턴탄'이라고 나오지만 벽같은 데 쏴보면 공기가 흩어지는 듯한 이펙트가 있는 것으로 보아 설정 자체는 본편과 동일한 에어쇼크탄인거 같다. 외형은 [[6 Unica|마테바 리볼버]]를 모티브로 했는지 배럴이 하단으로 나와있으며, 자동 리볼버의 기믹을 가지고 있다. 장전할 때는 리볼버라서 한 발씩 장전하므로 재장전 시간이 길다.[* 여담으로 초기에는 PC판의 장전모션에 버그가 있었다. [[http://a.pomf.se/gykcic.webm|이렇게]] 나오는 것이 정상인데 [[http://a.pomf.se/thfhmr.webm|이렇게]] 나왔던 것. 1.003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이 외형이나 자동 리볼버 기믹은 본편의 부속 게임 '메탈기어 온라인 3'에서 오셀롯이 들고 나오는 권총과도 비슷한데 이 오셀롯의 권총은 'Tornado-6'라는 물건으로 설정상 Uragan-5와 기술적 연관성이 있는 총기라고 한다. '우라간'(урага́н)은 러시아어로 '폭풍'을 의미하므로 이름으로 보아서도 서로 연관성이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Tonardo-6는 도탄으로 근처의 적을 타격할 수 있는 신박한 권총인데 --오셀롯 이놈 그거 템빨이었냐-- 처음에는 온라인에서만 등장하고 팬텀 페인 본편에서는 컷신에서만 나왔지만 후에 업데이트를 통해 본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추가되었다. 무기 특성은 잠입 플레이에 적합하지만 전투상황에서는 무력해지는 마취총과는 대조적으로 적에게 발각되어 공격받을 때 주변의 적을 빠른 속도로 무력화시켜놓고 현장을 탈출하는 데 적합한 무기. 적에게 들켜서 경보가 울렸을 때 비살상을 유지하며 상황을 빠져나가려 할 경우, 비살상용 총기가 마취계열 뿐이던 메탈기어 솔리드 3까지는 마취권총 헤드샷/난사라던가 섬광탄 연속투척, 총을 맞아가며 달려들어 CQC, 맨몸 돌파(...) 등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GZ에서는 이 총으로 근처의 적병을 재빨리 때려눕히고 도망가면 훨씬 간단하다. 4의 비살상탄 샷건이나 피스워커의 고무탄 트윈 배럴 샷건과 맥락을 같이 하는 전면전용 비살상 병기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무기라고 할 수 있는데 획득 조건이 까다로워 사실상 2주차용 무기였던 전작과 달리 임무 랭크 달성에 따라 초기 지급되기도 하고, 무기고와 트럭에 숨겨져 있는 것을 노획할 수도 있다. 팬텀 페인에서의 Uragan-5는 비살상이 아닌 살상용 샷건 셸을 사용하는 물건이다. 그냥 모양만 권총인 샷건이라고 해도 좋을 성능인데, 비살상탄인 에어쇼크탄을 사용하는 버전은 최종테크인 6성까지 개발해야 나온다. 여전히 좋기는 한데 소음기 장착이 안되는데다 소음기가 달리는 에어쇼크 총기가 따로 나오는 관계로 본편에서는 취미용, 혹은 FOB 방어용 보조 무기로나 사용하는 형편. 살상-비살상 탄종은 커스터마이즈로 서로 교체가 불가능하고 4성부터는 롱배럴 컨버전이 되기 때문에 3성의 외형+에어쇼크탄의 특성을 가진 GZ버전의 Uragan-5는 본편에서 찾아볼 수 없으며 커스터마이즈로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다. 탄약량은 팬텀 페인 버전은 6성 기준으로 GZ버전보다 한 탄창 적은 5/40. * '''Sz.-336 SMG''' (30/270) [[파일:attachment/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Sz-336n.png]][br][[파일:attachment/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SZ336HUD.png]] 소음기와 손전등이 장착된 기관단총. 설정상으로는 동구권의 [[체코|어느 국가]]에서 제작된 기관단총으로 이름의 Sz.는 체코어로 '소돔카 즈브로요프카'(Sodomka zbrojovka)의 두문자다. 이름이나 성능을 보았을 때는 대략 현실의 [[Vz.61|스콜피온 기관단총]]의 스탠스인 듯 하다. 본편에 멀쩡하게 서방제 기관단총인 이스라엘제 제에브나 서독제 마하트 기관단총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어째서 GZ에서는 미군기지에 동구권 기관단총이 굴러다니는지는 불명. --3에서 소련땅에 미제 장비가 굴러다니던 거 비슷한건가-- 다만 해병대 병사가 들고 나오는 경우는 없는 걸로 봐서는 위의 Uragan-5와 함께 베트남전에서 주워와서 "적성무기 연구 샘플" 로 갖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연사력이 높아 근거리에서 다수의 적군을 상대하는데 좋지만 유효사거리가 짧고 연사하면 사정없이 흔들려서 집탄성이 나쁘기 때문에 중거리 이상의 교전에는 적합하지 못하다. 그리고 역시나 소음기의 내구도는 AM MRS-4와 마찬가지로 1탄창(30발) 분량에 불과한데 연사력이 끝내주므로 소음기를 단 채로 풀오토 연사하면 순식간에 소음기 내구도가 훅 깎여버린다. 평소에 아껴쓰고 적절히 3~4발정도로 끊어서 쏴주자. 이 무기는 적군이 들고 나오지 않고 무기고에서만 노획이 가능하다. 본작에서는 포로나 적병을 들쳐업은 상태에서는 부무장만 사용할 수 있는데 권총에 비해 화력이 화끈하므로 살상 플레이를 한다면 의외로 장점이 있는 무기. 대부분의 미션에서 C랭크 보상으로 주어지므로 이걸 활용해도 좋겠다. 다만 본편에서 기관단총은 방패와의 조합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카테고리인데 그라운드 제로즈에는 방패가 나오지 않아 활용에 아쉬운 점이 있다. 노멀 모드에서는 AM MRS-4가 있기 때문에 취향따라 쓰기도 안쓰기도 하지만 AM MRS-4를 가지고 시작하지 않는 하드 모드 미션에서는 관리동 무기고의 AM MRS-4를 입수할 때까지는 소음 살상 무기가 이것 뿐이므로 매우 요긴하게 쓰인다. 연사시의 집탄성은 영 아니올시다고 유효 사거리도 길지는 않지만 총알 자체가 멀리 안나가는 것은 아니므로 1인칭 모드로 전환한 뒤 가늠쇠로 단발 조준사격하면 중 / 장거리에서 헤드샷으로 한번에 처리도 가능한 의외의 일면도 갖추고 있다. 다만 유효사거리를 지나면 중력의 영향으로 탄이 점점 아래로 향하므로 약간 위쪽을 노려야 한다. 위력은 의외로 약해서 적병 하나를 몸에다만 쏴서 잡으려면 6발 가량을 맞춰야한다. 근거리에서 긁어대면 연사력 덕에 체감이 안되긴 하지만 중거리만 돼도 화력부족이 현저하다. 소음기 내구도까지 생각하면 내구도가 다 깎이기 전에는 가능하면 헤드샷을 노리고 사용하는 편이 현명하다. 팬텀 페인에서는 4성 Sz.-336 SMG에서 기본으로 마운트된 도트사이트를 제거하고 하단에 마운트된 레이저 사이트를 플래시 라이트로 교체한 것과 같은 형태. 다만 기본으로 달린 소음기가 외형상으로는 동일하지만 팬텀 페인에서는 내구도 15발 짜리 소음기(소)에 해당하므로 완전히 같은 성능은 아니다. 화력면에서도 팬텀 페인에서 맨 하위 티어인 2성으로도 4발에 적병을 쓰러뜨릴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GZ의 Sz-336은 다른 무기에 비해 단발 위력이 지나치게 약하게 나온 느낌이다. 디자인 면에서는 [[MAC-10]]과 [[UZI]] 기관단총을 적당히 섞어놓았다. 탄약량은 팬텀 페인 버전의 기본 버전인 2성은 20/200, GZ 버전의 베이스인 4성은 30/240이라 GZ 버전이 1탄창 정도 많지만 위력이 낮아 탄 소모량이 많은데다 AM MRS-4 처럼 적에게서 탄을 루팅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무기고를 털어야하니 효율면에서는 별로 안좋다. 여러모로 GZ 버전이 성능이 오히려 구린 특이한 케이스인데 본편에서도 기관단총의 위력은 소총보다 약하게 나오기는 하지만 본편 최하 티어보다도 약한 것으로 보아 본편에는 없는 1성 스펙으로 세팅이 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가능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